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프로듀서 겸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본명 김세환)가 방송인 안현모와의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6일, 라이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1. 소식 1. 이혼에 대한 이야기라이머는 “이혼한 지 11개월 정도 됐고, 전처와 5년 반을 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혼이 마무리될 무렵 부모님께 알렸고, 부모님은 놀라지 않고 “걱정하지 마라. 좋은 일 생길 거다.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지지 덕분에 라이머는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2. 감정의 치유그는 이혼 후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혼자서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눈물을 흘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