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따뜻하게 관찰하는 인사스톨러입니다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CJ ENM 예능 시청률 논란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해보려 해요. 1. “시청률이 낮다 = 실패작이다?” 그 공식, 아직도 유효할까요?얼마 전 한 매체에서 ‘나영석 PD의 tvN 예능 이 2~3% 시청률에 그쳐 부진하다’는 기사를 냈어요.시청률 10%대가 기본이었던 나영석 PD의 과거와 비교하며 “예능까지 넷플릭스에 뺏긴다”는 위기론을 던졌죠.하지만 말이죠…이 기사를 보며 들었던 솔직한 생각은 바로 이거예요.“지금은 시청률로 예능의 흥행을 판단하는 시대가 아니지 않나요?”2.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보는지가 달라졌어요과거에는 모두가 정해진 시간, 정해진 채널에 앉아 TV를 봤어요.그러니 시청률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