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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 싸우는 노무사?!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야!

인사스톨러 2025. 5.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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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로운 꼬질 히어로, 노무진의 고군분투 노동 판타지 활극

📺 “의사, 변호사, 검사는 들어봤는데… ‘노무사’가 주인공이라고요?”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 금토드라마, 바로 **《노무사 노무진》**입니다.
이야기 시작부터 벌써 ‘한 방’ 제대로 날린 이 드라마, 대체 어떤 세계관인지 스토리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엠비씨

1. 프롤로그: 죽다 살아난 남자, 노무진

노무진(정경호 분)은 일명 ‘꼬질이 노무사’.
반듯한 양복보다 편한 트레이닝복을 선호하고, 세상 피곤한 표정으로 살아가는 인물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특수 계약서’ 하나에 사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라?
이 계약서, 보통 계약서가 아니었네요?!

“유령을 성불시켜줘.”
그가 사인한 상대는 신비한 청년 보살(탕준상 분).
이 계약을 기점으로, 노무진은 노동 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은 ‘유령들’의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2.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노무사

유령에게 시달리며 시작한 그의 고군분투.
처음엔 생존을 위해 마지못해 뛰기 시작했지만,
하나둘씩 드러나는 노동자들의 억울한 죽음과 외침에 노무진은 점점 진심을 담기 시작합니다.

“난 노무사, 노무진이다.”

이 한 마디에 모든 진심이 담기죠.

 

 

iMBC 플레이어

 

playvod.imbc.com

 

3. ‘무진스’의 결성!

노무진 혼자만의 싸움은 아닙니다.
그와 함께 현장을 누비는 두 동료, 나희주(설인아 분)와 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친 이 세 사람은, 때론 유쾌하게, 때론 분노에 찬 눈빛으로 진실을 파헤치고 정의를 실현해 나갑니다.

세 사람이 함께 손가락으로 ‘엄지 척’을 주고받는 장면은,
그들만의 굳은 약속처럼 느껴져 짠하면서도 힘이 느껴져요.

 

4.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는?

노무사라는 새로운 직업군의 조명
드라마 속 전문직 주인공 중 보기 드문 ‘노무사’.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현실적인 직업군이
판타지와 만나며 새로운 활극으로 탄생했어요!

유령X노무사의 판타지 결합
‘귀신 보는 능력’이 단순한 공포 요소가 아니라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도구라니, 참신하지 않나요?

정경호X설인아X차학연의 케미 폭발
벌써부터 ‘무진스’의 케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가득!
훈훈하면서도 찰떡같은 호흡, 드라마 보는 재미 제대로!

‘소재는 판타지, 메시지는 리얼’
비현실적인 설정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 주변의 ‘노동’과 ‘정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울컥할 준비, 되셨나요?

5. 본방 전, 미리보는 프리미어도 준비 완료!

5월 15일(목) 밤 11시 40분,
《노무사 노무진 프리미어》가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하이라이트 선공개, 배우들의 인터뷰, 캐릭터 소개 등
본방을 200%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 놓치지 마세요.

6. 에필로그: 노동이 곧 삶이라면, 그 삶을 지키는 이도 있어야죠.

《노무사 노무진》은 단순한 귀신 잡는 판타지 드라마가 아닙니다.
우리 곁에 늘 있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노동자들의 삶과 권리, 그 한가운데 있는 이야기예요.

유령과 노동자, 코믹과 판타지, 감동과 분노…
이 모든 것을 꼬질한 한 남자의 따뜻한 정의감으로 풀어내는 이 드라마.

📌 5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
노무사 노무진의 활약, 꼭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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