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한때보수 유튜브 진영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며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채널이었습니다.하지만 그들이 다뤘던 콘텐츠 대부분은팩트 확인보다 자극적인 의혹 제기에 무게를 실어왔고,그 결과 오늘날 법의 심판대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허위사실 공표 혐의, 검찰이 구형한 실형2022년 대선 당시 가세연은이재명 후보가 청소년기에 소년원에 다녀왔다부인 김혜경 씨가 부부싸움으로 얼굴을 다쳤다는 주장을 방송에서 펼쳤습니다.🔎 그런데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드러났고,검찰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형량을 구형했습니다.강용석 변호사: 징역 1년 6개월김세의 대표: 징역 1년"단지 의혹을 제기했을 뿐 단정하지 않았다"는 그들의 항변은명백한 허위 사실이 반복되며 더 이상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