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아 프로필, 뇌경색으로 투병 중 사망…향년 52세

 

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 팬 여러분.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배우 박지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 사망하였습니다. 향년 52세입니다.

 

1. 소식

 

 

고인의 마지막 순간

박지아의 한 측근은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투병 중이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쳤던 배우였던 만큼, 그녀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연기 경력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극단 차이무 출신으로, 그녀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고, 영화 '기담'(2007)에서는 아사코 엄마 귀신 역으로, '곤지암'(2018)에서는 원장 귀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의 엄마 정미희 역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비중 있는 열연은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올해 2월에는 연극 '와이프'로 관객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5월에는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2. 배우 박지아 프로필

 

• 이름: 박지아 (Park Ji-a)
• 출생일: 1971년 6월 27일
• 국적: 대한민국
• 직업: 배우

학력

• 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경력

• 데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 극단: 극단 차이무 출신

주요 작품

• 영화:
  • '해안선' (2002)
  • '기담' (2007) - 아사코 엄마 귀신 역
  • '곤지암' (2018) - 원장 귀신 역
• 드라마: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 정미희 역 (송혜교의 엄마)
• 연극:
  • '와이프' (2023)

특징

박지아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특히 공포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관객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사망

• 사망일: 2023년 9월 30일
• 사망 원인: 뇌경색으로 투병 중

 

3.  마치며

 

박지아의 열정과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그녀의 업적과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것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박지아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기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