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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손절관련이야기

인사스톨러 2024. 2.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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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에서 전현무 님이 손절 관련이야기가 뉴스에 나왔는데 공감도 되고 인맥에 관련해 이야기해 보고자 뉴스를 가져와 봤습니다.

 

1.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에게 술 먹고 막말한 후배를 손절했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는 '멘털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방송인 사유리, 배우 김병옥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손절' 관련 이야기 중 "저는 냉정한 편이다.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술을 마시고 막말을 하면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다음 날 '제가 실수했나요?'라고 물어보길래 '아니야, 그럴 수 있지'라고 하고서는 바로 번호를 바꿔버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저는 손절할 사람들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한꺼번에 확 정리를 하는 스타일이다. 인맥 청소를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아무리 술이 취했다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면서 "이후에 우연히 만나서 번호를 물어보길래, 안 알려 줬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의 말에 사유리는 공감하면서 "술에 취해서 크게 실수를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도 실수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거들었다.

 

2. 뉴스의 맥락과 논점

 

   이 뉴스는 전현무 님의 손절을 하게 되는 경위와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유리 님도 공감하며 술에 취해서 실수하면 안 된다는 것을 부각하는 것 같습니다. 

 

3. 결론 및 의견

 

 

   사실 이기사가 크게 부각된 기사는 아니었지만 저자에게는 크게 공감되는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화제성은 없지만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두 달 전에 막말한 대학후배와 손절했습니다. 그 후배는 술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맥을 돌이켜봤지만 전현무 님의 방식이 냉정할지 몰라도 명확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실수할 수 있는 인맥은 나에게는 하나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이 후배랑 손절하기전에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연을 이을려는 성격이었던거 같습니다. 자주 전화하고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고 안되면 섭섭해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로 바뀌었습니다. 전혀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연락 오는 사람만 전화를 받습니다. 그렇게 되니 오히려 명확해 졌습니다. 누가 나의 인맥이고 굳이 연연할필요가 없다는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잘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답이라 것 또한 맞습니다. 

 

예쁜 꽃, 향기롭고 꿀이 많은 꽃에 벌이 많이 모여들기 마련입니다. 스스로 그런 꽃이 되도록 각자 노력하면 좋은 벌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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