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계 입문자편

이제는 정치계를 떠나야 할 인물 특집 제1탄: 나경원

인사스톨러 2025. 2. 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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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때 보수 진영의 대표 정치인으로 불리며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의 간판급 인물로 활동했던 정치인이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그녀에게 묻는다.
이제는 그만 떠나야 할 때가 아닐까요?

왜 이런 말이 나오는 걸까?
그녀의 정치 행보를 돌아보며 이유를 살펴보자.

 

1. 정치행보

 

 

🚀 보수의 여성 간판? 아니면 갈팡질팡 정치인?

나경원은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을 여러 차례 역임하며 보수 정당 내에서 "여성 정치인의 롤모델" 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의 행보가 일관성이 부족하고, '권력'을 향한 욕심이 너무 커 보였다는 점이다.

📌 대표적인 갈팡질팡 정치 행보
1️⃣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철회

  •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오세훈과의 경쟁에서 패배
  • 이후 서울시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다가 돌연 철회

2️⃣ 당대표 출마 시도와 윤석열과의 갈등

  •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고려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불출마
  • 사실상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의해 밀려난 것

3️⃣ 정책과 입장의 모순

  • 과거 "중도보수"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 행보는 극우에 가까운 발언이 많아짐
  • 탄핵 문제, 사법부 공격 등 국민들의 공감대를 잃은 발언을 이어가며 비판을 받고 있음

이렇듯, 나경원의 정치 행보는 보수 내부에서도 지지를 얻지 못하고, 중도층과 젊은 세대에게는 더욱 외면받고 있다.

 

 

🏛️ 탄핵 정국에서 보인 문제적 행보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문제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데 나경원의 발언이 또 논란이 됐다.

📌 나경원의 문제 발언 정리
"탄핵 심판 결론이 나면 국민이 저항할 것이다"
"헌재가 자의적 절차 운영을 하고 있다"
"탄핵소추안은 각하해야 한다"

이러한 발언은 사실상 사법부에 대한 불복을 선동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문제는?
1️⃣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오기도 전에 국민 저항 운운정치적 선동
2️⃣ 헌재가 "자의적"이라는 주장은 법치주의 부정
3️⃣ 자신이 탄핵소추안 통과에 반대했던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발언

📌 이 발언이 왜 문제인가?
👉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과한 발언"이라는 평가가 나옴
👉 정치적 입장을 떠나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존중해야 하는 것
👉 과거 보수 진영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했던 말과 모순됨

결국 탄핵 정국에서 나경원의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법치주의를 흔드는 위험한 정치적 계산으로 보인다.

🔥 왜 이제는 정치계를 떠나야 할까?

나경원이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도 많다.
한때는 보수의 간판 여성 정치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 국민들의 평가

  • "과거의 유산에 기대어 연명하는 정치인"
  • "결과적으로 보수 정치에 기여한 게 없다"
  •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정치적 생존만을 위한 행보를 하고 있다"

🔴 나경원이 떠나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 보수 정당 내에서도 입지가 좁아졌다.
✅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 오히려 탄핵 정국에서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논란만 커지고 있다.

나경원이 정말 보수를 위하고, 나라를 생각한다면?
💡 이제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정치계를 떠날 때가 아닐까?

2.  마지막 한마디

 

나경원 의원님,
정치도 타이밍이 중요한 법입니다.
"아름다운 퇴장"을 하는 것이 때로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원합니다.
과연 나경원 의원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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