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때 보수 진영의 대표 정치인으로 불리며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의 간판급 인물로 활동했던 정치인이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그녀에게 묻는다.
❝ 이제는 그만 떠나야 할 때가 아닐까요? ❞
왜 이런 말이 나오는 걸까?
그녀의 정치 행보를 돌아보며 이유를 살펴보자.
1. 정치행보
🚀 보수의 여성 간판? 아니면 갈팡질팡 정치인?
나경원은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을 여러 차례 역임하며 보수 정당 내에서 "여성 정치인의 롤모델" 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의 행보가 일관성이 부족하고, '권력'을 향한 욕심이 너무 커 보였다는 점이다.
📌 대표적인 갈팡질팡 정치 행보
1️⃣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철회
-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오세훈과의 경쟁에서 패배
- 이후 서울시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다가 돌연 철회
2️⃣ 당대표 출마 시도와 윤석열과의 갈등
-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고려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불출마
- 사실상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의해 밀려난 것
3️⃣ 정책과 입장의 모순
- 과거 "중도보수"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 행보는 극우에 가까운 발언이 많아짐
- 탄핵 문제, 사법부 공격 등 국민들의 공감대를 잃은 발언을 이어가며 비판을 받고 있음
이렇듯, 나경원의 정치 행보는 보수 내부에서도 지지를 얻지 못하고, 중도층과 젊은 세대에게는 더욱 외면받고 있다.
🏛️ 탄핵 정국에서 보인 문제적 행보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문제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데 나경원의 발언이 또 논란이 됐다.
📌 나경원의 문제 발언 정리
✅ "탄핵 심판 결론이 나면 국민이 저항할 것이다"
✅ "헌재가 자의적 절차 운영을 하고 있다"
✅ "탄핵소추안은 각하해야 한다"
이러한 발언은 사실상 사법부에 대한 불복을 선동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며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 문제는?
1️⃣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오기도 전에 국민 저항 운운 → 정치적 선동
2️⃣ 헌재가 "자의적"이라는 주장은 법치주의 부정
3️⃣ 자신이 탄핵소추안 통과에 반대했던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발언
📌 이 발언이 왜 문제인가?
👉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과한 발언"이라는 평가가 나옴
👉 정치적 입장을 떠나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존중해야 하는 것
👉 과거 보수 진영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했던 말과 모순됨
결국 탄핵 정국에서 나경원의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법치주의를 흔드는 위험한 정치적 계산으로 보인다.
🔥 왜 이제는 정치계를 떠나야 할까?
나경원이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도 많다.
한때는 보수의 간판 여성 정치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 국민들의 평가
- "과거의 유산에 기대어 연명하는 정치인"
- "결과적으로 보수 정치에 기여한 게 없다"
-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정치적 생존만을 위한 행보를 하고 있다"
🔴 나경원이 떠나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 보수 정당 내에서도 입지가 좁아졌다.
✅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 오히려 탄핵 정국에서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논란만 커지고 있다.
나경원이 정말 보수를 위하고, 나라를 생각한다면?
💡 이제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정치계를 떠날 때가 아닐까?
2. 마지막 한마디
나경원 의원님,
정치도 타이밍이 중요한 법입니다.
"아름다운 퇴장"을 하는 것이 때로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원합니다.
과연 나경원 의원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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