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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과 '운수 오진 날', ATA와 AACA에서 주목받는 K드라마

인사스톨러 2024. 10.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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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드라마가 아시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눈물의 여왕'과 '운수 오진 날'이 제29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그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1. 소식

 

 

'눈물의 여왕', 극본상 후보

'눈물의 여왕'은 극본상(Best Scriptwriting)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최종화에서 평균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 채널인 tvN에서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며, 올해 상반기 누적 2,900만 뷰와 6억 8,26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여 K드라마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드라마의 뛰어난 스토리와 캐릭터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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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촬영기술상 후보

한편, '운수 오진 날'은 촬영기술상(Best Cinematography)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티빙에서 공개되었으며, 글로벌 플랫폼인 파라마운트+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작품 속 도로 주행 장면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센터 내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에서 촬영되어, 초고해상도 LED 배경 화면을 통해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장면을 실감 나게 구현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촬영 기술이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호평을 받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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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연속 수상

특히, 두 작품 모두 최근 발표된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도 주요 부문 후보에 지명된 바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연출상(Best Direction) 및 극본상(Best Screenplay) 후보에, '운수 오진 날'은 오리지널작품상(Best Original Production by a Streamer) 후보에 오른 상황입니다. 이는 K드라마의 품질과 창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두 작품의 연속 수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 보기 방법

아시아 양대 시상식인 ATA와 AACA에 노미네이트 된 '운수 오진 날'과 '눈물의 여왕'은 각각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 가능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꼭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눈물의 여왕 | tvN

 

tvn.cjenm.com

 

2. 마치며

 

K드라마의 새로운 전환점을 보여주는 두 작품이 향후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아시아 콘텐츠 시장에서의 K드라마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이들의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수상 소식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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