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프로듀서 겸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본명 김세환)가 방송인 안현모와의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6일, 라이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1. 소식
1. 이혼에 대한 이야기
라이머는 “이혼한 지 11개월 정도 됐고, 전처와 5년 반을 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혼이 마무리될 무렵 부모님께 알렸고, 부모님은 놀라지 않고 “걱정하지 마라. 좋은 일 생길 거다.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지지 덕분에 라이머는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감정의 치유
그는 이혼 후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다가 혼자서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눈물을 흘릴 줄 몰랐다. 내 마음속의 아픔을 꺼내지 않았던 게 있었던 것 같다”는 그의 말에서 감정의 치유 과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새로운 시작
라이머는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여기 있는 침대랑 집기들은 이혼 전 삼성동 집에서 다 쓰던 것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TV는 그 친구가 가져갔다”라고 언급하며 안현모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4. 이혼 이유와 관계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건 다 잊어버렸다. ‘우리가 왜 헤어졌더라?’ 싶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될 인연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이머는 “5년 반이라는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있었다”며, 행복한 순간도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5. 앞으로의 관계
두 사람 모두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앞으로 마주칠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라이머는 “마주치면 어색할 건 없을 것 같다. 진심으로 그 친구가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라이머 프로필
라이머 프로필
기본 정보
- 이름: 라이머 (Rhymer)
- 본명: 김세환
- 출생일: 1977년 5월 13일 (현재 46세)
- 국적: 대한민국
- 직업: 힙합 음악가, 프로듀서
- 별명: Mr. Big Daddy
생애 라이머는 중학교 시절 N.W.A를 접하면서 힙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1996년 프로젝트 팀으로 데뷔 후, 프로듀서 Joe와 의기투합하여 Joe & Rhymer를 결성하고 Cyber Driver라는 앨범으로 공식 데뷔하였습니다. 이 팀에서 라이머는 객원 래퍼로 활동했으며, 이후 Kross라는 4인조 팀으로 재편성하여 2002년 데뷔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라이머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랩 디렉팅 및 피쳐링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이효리의 첫 번째 앨범 수록곡인 **"Hey Girl"**에 피쳐링하여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생방송 TV연예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IC Entertainment라는 레이블을 설립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온라인 게임 OST로 참여한 곡들을 모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였고, 2007년에는 첫 정식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09년 Blue Brand라는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BrandNew Stardom이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출범시켰습니다. 이후 Brand New Music을 설립하고 C.E.O.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곡
- 강남 김세 이야기
- 그녀가 없다
- Alright
- My Way
- 무슨 말이 필요해
라이머는 현재 Brand New Music을 운영하며 힙합 음악계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음악적 활동과 후배 양성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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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라이머님은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한 후, 2011년에 브랜뉴뮤직을 설립하며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2017년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이혼소식들이 많이 들리는데 이혼소식보다 행복했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머님의 솔직한 심경 고백과 앞으로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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