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이 되고 있는 '허웅' 농구 선수 프로필 현재 상황

 

연일 사생활 논란이 되고 있는 스포츠 선수가 있는데 그 이름은 허웅 선수입니다. 프로선수가 사생활논란이 없을 수 있겠지만 앞으로의 선수생활이나 명성에 흠이 될 염려가 있습니다.

 

1. 뉴스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허웅(부산 KCC). 경향신문 자료사진

허웅(부산 KCC)은 전 연인 A씨를 폭행했다는 새로운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를 두고 양 측의 주장도 엇갈렸다.

허웅은 2021년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A 씨를 만났다. 당시는 허웅과 A 씨가 잠시 헤어진 시기였다. 또 첫 번째 임신중절 수술이 이뤄진 이후이기도 하다.

이 호텔에서 허웅과 A씨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충돌이 있었고, 이에 대해 양 측은 다른 주장을 했다.

A 씨는 허웅의 폭행으로 인해 자신의 앞니(라미네이트) 일부가 파손됐다고 주장했다. A 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호텔 내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후 허웅이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A 씨를 호텔로 끌고 올라갔다”며 “A 씨가 당시 치료를 받은 증거가 남아 있고 파손된 치아는 그저 넘어져서 깨질 부위가 아니다”라고 했다.

허웅이 2020년 A씨의 집에 무단침입해 테이블 등에 ‘돌아와 달라’ ‘자살하겠다’ 등의 내용을 담아 적은 당시 상황. 허웅이 A 씨로 추정되는 초상화를 식탁 위에 그려 놓은 모습으로 A 씨는 이로 인해 공포심과 모욕감을 동시에 느꼈다는 전언이다. A 씨 제공

반면 허웅은 당시 A씨와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허웅 법률대리인은 최근 일요신문에 “말다툼 끝에 손을 뿌리치는 와중, 허웅의 손이 A 씨의 라미네이트 시술 부위와 부딪힌 것”이라며 “고의가 전혀 없었고 A 씨는 ‘내 이빨 하나 물어주어’이라고 애교 섞인 말로 해프닝처럼 여겼다”라고 했다.

A 씨의 지인이자 같은 대학원 출신 작가 B씨도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같은 주장을 했다. B 씨는 “(A 씨와 허웅이) 싸우다가 지하 주차장에서 A 씨가 (허웅을) 먼저 치고 멱살을 잡았고 허웅의 팔을 뿌리친 사이 A 씨의 앞니에 맞은 것”이라며 “래미네이트가 빠진 거다. 치아가 부러진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B씨는 지난해 5월 A 씨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다른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B씨는 “(A 씨가) ‘죽빵’을 맞은 적이 있다. 드리블하는 친구(허웅)가 죽빵을 때렸다. 공을 쳐야 하는데 사람 아 X리를 쳤다. 이건 진짜 TV 뉴스 감이다”이라며 “드리블하는 애가 사람을 폭행했다. 내가 얼마나 화가 나던지”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허웅의 전 연인 A씨도 이날 심적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힘들었다. 힘들어서 죽으려 했다”며 “내가 치료했다. 셀프로 치료했다. 그냥 ‘먹튀’다”고 했다.

B씨가 ‘허웅이 전 연인을 주먹으로 가격해 치아가 부서졌다’는 취지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이에 B 씨는 “아무리 싸웠어도 여성을 향한 폭력은 정당하지 못한 것이다. ‘이빨’ 조각 찾아야 한다. 찾아서 붙여야 한다”며 “그건 그냥 ‘린치’다. 원래 ‘찌질이’들이 강약약강이다. 나 같아도 신고하겠다. ‘허레’(허웅과 걸레를 합친 단어) 아니냐. 허레”라고 했다.

A 씨는 “저 원래 기사로 낼 것도 정말 많았는데 참았다. 여러분이 알면 뒤집힐 것들, 할 말이 참 많은데 입 닫겠다”라고 했다.

B 씨는 허웅을 두고 ‘허레’라고 힐난한 것에 이어 ‘여미새’(여자에 미친 X끼의 줄임말)이라며 그의 사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A 씨는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일부 이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로 둔갑해 허위사실로 진실을 호도하고 2차 가해를 자행하는 이들은 원칙대로 엄정대응할 것이며 고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스포츠경향 뉴스 발췌-

 

2. 허웅 프로필

 

허웅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뛰어난 경기력과 화려한 플레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허웅 선수의 프로필입니다.

 

허웅 프로필

• 이름: 허웅 (Heo Ung)
• 출생: 1993년 8월 5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키: 185cm
• 체중: 82kg
• 포지션: 슈팅 가드 (Shooting Guard)
• 소속팀: KCC 이지스
• 학력: 연세대학교 (Yonsei University)

경력

• 연세대학교 농구팀: 대학 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음
• 원주 DB 프로미: 2014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지명
  • 원주 DB 프로미에서 프로 데뷔 후 주요 선수로 활약
• KCC 이지스: 2022년부터 소속팀 변경

주요 수상 내역

• 2014년: KBL 신인선수상
• 2017년: KBL 올스타전 MVP
• 2021년: KBL 올스타전 MVP

개인 생활

허웅은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농구 선수로서 그의 재능과 노력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그의 동생 허훈도 프로 농구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형제는 서로 다른 팀에서 경쟁하며 팬들에게 많은 흥미를 주고 있습니다.

허웅은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경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구의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특징

허웅은 정확한 슈팅 능력과 빠른 돌파력을 갖춘 선수로, 경기를 리드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팀 플레이에 있어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코트 안팎에서의 리더십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허웅 선수의 프로필과 경력은 그의 농구 실력을 잘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3. 결론 및 의견

 

이번 사생활논란은 저 프로필 개인생활란에 좋지 못한내용을 첨부될 여지가 있어 주위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이 사건의 마무리가 어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프로다운 책임감 있는 행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스포츠스타들의 사생활논란이 많아진 가운데 되도록이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본업에 더 충실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