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헷갈리는 맞춤법, 제대로 알고 써볼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우리말을 쓰면서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누구나 한 번쯤은 헷갈려 본 경험 있으시죠?
“이게 맞는 표현이었나?” 하며 검색해본 적, 다들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실제로 한국인들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바로잡아보려 합니다!

 

✅ 자주 틀리는 단어들!

잘못된 표현올바른 표현

악천우	악천후
석박지	섞박지
며칠날	며칟날
붓기	부기
폭팔	폭발
반말짓거리	반말지거리
막내동생	막냇동생
솔루션	설루션
구렛나루	구레나룻

 

🔹 Tip! '며칠'이 맞는 표현이에요. '머칠'은 사투리에서 온 오류랍니다.
🔹 '붓기'는 붓다의 명사형이지만 부기(浮氣)가 정확한 의학적 표현이에요.

✅ 틀리기 쉬운 문장 표현

잘못된 문장올바른 문장

사단이 나다	사달이 나다
문을 잠궜다	문을 잠갔다
걸맞는 옷차림	걸맞은 옷차림
어따대고	얻다 대고

 

🔸 '잠궈'는 말은 없습니다! '잠그다'의 과거형은 '잠갔다'입니다.
🔸 '머따태고'는 흔히 쓰이지만, 표준어는 **'얻다 대고'**입니다!

✅ 헷갈리는 형용사들

잘못된 표현올바른 표현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흐리멍텅하다	흐리멍덩하다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
희안하다	희한하다

 

🧠 기억해두세요!

• ‘흐리멍덩하다’가 정확한 표현이에요.
• ‘희안하다’는 완전한 오탈자! 정답은 ‘희한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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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우리가 평소 습관처럼 사용하던 표현 중 많은 것들이 틀린 맞춤법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말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기본적인 맞춤법을 지키는 것은 소통의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이랍니다.

하루에 하나씩 맞춤법 점검,
우리 함께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