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연기 배우 '지승현' 프로필, 최근 '굿파트너' 활약과 팬들과의 소통

 

배우 지승현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극 중 불륜남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는데요, 이에 대해 본인의 소속사인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국민 사과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민심을 달래고 나섰습니다.

 

1. 소식

 

지승현의 진심 어린 사과

지승현은 사과 영상에서 극 중 차은경(장나라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에게 진심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저의 불륜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차은경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극 중 불륜 상대인 최사라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의 '저혈압이 치료됐다'는 반응을 언급하며, 본인의 연기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이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도 함께 뽐냈습니다.

시청자들의 공분, 딸에게도 사과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사과 영상에서 딸 김재희(유나 분)에 대한 사과가 빠져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지승현은 극 중 딸 재희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성난 민심을 다시 한번 달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의 진심과 유머에 박수를 보냈죠.

'연인' 속 길채 낭자에게도 사과

그의 사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MBC 드라마 **'연인'**에서 함께 출연했던 **길채 낭자(안은진 분)**에게도 사과를 전했는데요. "고려로 돌아가라, 나라를 구하더니 이젠 나라를 버리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고 있다며, 이번에도 본인이 너무 역할에 몰입한 탓이라고 말하며 재치 있게 대처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굿파트너'

지승현이 맡은 김지상 캐릭터와 차은경(장나라 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굿파트너'에서의 전개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제작진은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지승현의 대국민 사과 영상은 그가 연기 내내 진정성과 유머를 적절히 섞어내는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도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SBS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니, 김지상과 차은경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2. 지승현 배우 프로필

 

 

지승현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렬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의 주요 프로필입니다.

지승현 배우 프로필

• 이름: 지승현
• 출생: 1981년 12월 19일
•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신체: 180cm, 70kg
•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 데뷔: 2007년 영화 *'사랑'*으로 데뷔
• 직업: 배우

주요 출연작

• 드라마
  • 굿파트너 (2023) - 김지상 역
  • 연인 (2023) - 구원무 역
  • 태양의 후예 (2016) - 아구스 역
  • 터널 (2017) - 정호영 역
  • 60일, 지정생존자 (2019) - 강대한 역
  • 미스터 선샤인 (2018) - 송영 역
• 영화
  • 사랑 (2007)
  • 간신 (2015)
  • 명량 (2014)

수상 경력

• 2019년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조연상 (60일, 지정생존자)

특징 및 매력

지승현은 날카롭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역할에 강점을 가진 배우입니다. 특히 그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역사물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활동

2023년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와 **MBC 드라마 '연인'**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마치며

 

지승현 배우는 남다른 팬들과의 소통을 잘하는 배우 같습니다. 연기도 위에는 언급이 안되어 있지만 고려거란전쟁에서 명연기를 한 기억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굿파트너에서 밉상연기지만 팬들과의 소통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귀엽게 봐줄 거 같습니다. 지승현 배우의 배우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