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핫이슈

tvN ‘우연일까?’ 김소현과 채종협이 한 발 가까워졌다.

인사스톨러 2024. 7. 24. 17:36
300x250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2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 사이에 두근거리는 관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이홍주를 떠났던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가 돌아오며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1. 에피소드 요약

 

강후영의 계획: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로 결심하고, 삼촌 백욱(최대철 분)을 통해 이홍주에게 서울 가이드를 부탁합니다. 이홍주는 백욱희 조카가 어린아이라고 오해하고 부탁을 수락했지만, 강후영이 나타나자 놀라게 됩니다.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사진에 담으며 데이트를 즐깁니다.

비 내리는 한강에서의 순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가 내리자 강후영은 이홍주를 데리고 한강으로 향합니다. 비 내리는 한강에서 서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며, 이홍주는 자신이 강후영에게 설레는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합니다.

첫사랑 방준호의 등장:
이홍주는 배혜숙(윤정희 분) 대표로부터 소개받은 작가가 첫사랑 방준호임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습니다. 방준호는 이홍주에게 “우리 헤어진 적 없어”라며 다가오지만, 이홍주는 그와 선을 긋습니다. 강후영은 방준호가 이홍주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안해합니다.

과거의 기억:
열아홉 시절,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마음을 뺏긴 채 그녀를 지켜보았으며, 이홍주가 방준호에게 쓴 도서 추천서를 대신 완성해 주기도 합니다. 이홍주는 이를 알지 못하지만, 강후영의 진심은 여전히 그녀를 향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이홍주가 눈물을 흘리며 “오빠한테 고백하고 갈 거야”라고 말하자, 강후영은 굳은 표정으로 “하지마, 고백”이라고 답합니다. 이 장면과 “그 시절 우리는 찌질했지만 사랑스러웠고, 서툴렀지만 격렬했다. 아마도”라는 내레이션은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2. 결론

‘우연일까?’는 첫사랑과의 재회,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소현과 채종협의 케미스트리는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728x90